교육과학기술부는 9일부터 15일까지 수원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미국 · 영국 · 캐나다 · 일본 등 100개국 정부 및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 제17차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과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이 주관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UN이 정한`2010 세계 생물다양성의 해`및 GBIF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전 지구적 차원의 생물다양성자원의 확보와 관리 및 공유를 촉구하는 `수원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GBIF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 이 선언문을 제공, 생물다양성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전 지구적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13일 개최되는 제 9차 사이언스심포지엄에서는 `접경보존지역, 생물다양성 보존 및 평화공원`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비무장지대(DMZ) 등 전 세계 국가 간 접경지역의 생물다양성 현황 및 보존에 대한 저명한 과학자들의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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