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 풍운아 김범훈 전 포털아트 대표 향년 51세 짧은 생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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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의 풍운아`로 불리며 독창적인 사업 아이디어로 주목받아온 김범훈 전 포털아트 대표가 백혈병으로 투병하다 30일 오전 향년 51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고인은 지난 1989년 국내 최초의 컴퓨터 사운드 카드인 `옥소리`를 출시해 3년 만에 90년대 최고 히트 상품 반열에 올렸다. `옥소리`를 한솔그룹에 매각한 것부터 인터넷솔루션업체인 `훈넷` 설립, 북한에 건너가 인터넷을 이용한 협력사업 전개, `북남교역회사`를 통한 인터넷 북한 미술품 경매에 이르기까지 파란만장한 행보로 화제를 모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일 오전 7시다. (02)3010-2262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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