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TA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10곳과 함께 1일 미국 실리콘밸리 컴퓨터역사박물관에서 외자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실리콘밸리 지역 아시아계 비즈니스 네트워크인 AAMA(Asian American Multi-Technology Association)가 아시아 지역 유망 기업을 미국 투자가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데이터베이스 컨설팅업체인 웨어밸리 등 IT, 의료기기, 미디어 분야 중소 벤처기업 10곳이 참가한다. 참가기업들은 회사별로 미국 현지의 벤처투자가들과 일 대 일 상담을 통해 투자유치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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