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이제 트위터로 즐긴다.`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트위터를 통해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중계한다고 29일 밝혔다.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마구마구` 트위터(@ma9bullpen)를 통해 이뤄지는 이번 중계는 경기 소식을 문자로 알려줄 뿐 아니라 생생한 현장 사진 및 경기 하이라이트 사진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마구마구 트위터에는 양준혁 선수 등 프로야구 선수들이 팔로어로 참여했다.
CJ인터넷 하세정 팀장은 “트위터의 장점을 활용하여 이번 포스트시즌의 재미와 감동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중계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CJ인터넷은 포스트시즌을 맞아 마구마구에서 엘리트카드 이벤트 `퀴즈 풀고 엘리트카드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스트시즌 매 경기가 시작되기 전 제출되는 퀴즈에 대한 정답을 미리 예측하고 누적 점수 1등에게 엘리트카드 등 최고의 선물을 증정한다. 퀴즈는 승리투수, 결승타, 첫 도루, 첫 홈런 등 랜덤하게 결정되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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