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코드인식 앱 `쿠루쿠루` 개발업체 인수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국내 모바일 코드인식 애플리케이션 중 1위인 `쿠루쿠루`의 개발업체 인투모스를 인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투모스는 바코드 및 QR큐알 코드를 인식하는 `쿠루쿠루(QRooQRoo)`, 장소 기반의 증강현실을 보여주는 `아루아루(ARooARoo)` 등 스마트폰 앱을 개발한 모바일 앱 업체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코드 인식 라이브러리 기술, 기업용 코드 관리 웹사이트 운영 기술과 고객관계관리(CRM)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다음은 포털 최초로 선보인 코드생성 및 인식 서비스 `다음 코드`의 시장지배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지현 다음 모바일본부장은 “인투모스 지분 인수를 통해 QR코드 시장의 활성화와 신규 비즈니스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다음 코드`를 활용한 혁신적이고 유익한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공격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이 오픈한 모바일웹(m.daum.net)을 비롯해 `다음 앱`, `다음 지도`, `마이피플` 등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의 활용도는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