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업체 다울소프트(대표 양주명)의 대표상품인 이러닝 콘텐츠 저작도구 `렉처메이커`가 중국 전 지역에 공급된다.
다울소프트는 베이징과 상하이를 비롯해 광저우 · 항저우 등에 지사를 가진 중국 대표 이러닝 업체인 E-Cell과 중국 진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울소프트는 올해 중국 E-Cell을 포함해 인도네시아의 시스트로닉, 말레이시아 TM 스마트스쿨,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넷링크, 러시아 모스크바 경제통계정보과학 국립대학(MESI) 등과 잇따라 수출계약을 체결해 기존 수출국인 일본, 베트남, 태국을 포함 총 8개국에 렉처메이커를 수출하게 됐다.
양주명 대표는 “본격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이러닝 최대 시장인 미국을 목표로 꾸준히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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