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정보화 마을이 지난 추석 때 온라인 판매로 3억6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정보화 마을의 온라인 쇼핑몰 개설 이후 3억원 이상 매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남도는 도내 정보화 마을의 온라인쇼핑몰 인빌쇼핑(www.invil.com)이 지난 추석전 2주간의 특판 행사를 통해 3억6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해 추석 매출 2억9000만원에 비해 23% 증가한 액수다.
경남도는 매출 증가 이유에 대해 도내 29개 정보화 마을 가운데 24개 마을이 참여해 총 82개의 상품을 1만원~2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마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했다.
가장 인기를 끈 품목은 과일세트로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했고, 토봉꿀과 양파즙 등 건강식품과 쌀 및 잡곡류 등도 30%에 육박하는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이에따라 올 해 경남도 정보화 마을 온라인 매출은 당초 목표 15억원을 넘어서 18억원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1년 시작한 인빌쇼핑은 첫 해 연매출 1000만원을 시작으로 최근 2~3년간 매년 40%대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창원=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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