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NX100, 내달 2일 국내 최초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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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내달 2일 삼성모바일샵 잠실 롯데월드점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NX100`을 200대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NX100은 지난 14일 홍콩에서 처음 선보인 콤팩트 카메라 형태의 미러리스 카메라다. 판매는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본체와 20~50㎜ 렌즈 패키지를 79만9000원에 살 수 있다. 구매자에게 19만9000원 상당의 NX100용 전자식 뷰파인더와 8만9000원 상당의 NX 프리미엄 가방을 준다.

또한 한효주가 직접 디자인한 카메라 스트랩과 나얼이 디자인한 카메라 파우치 등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당일 현장에서 제품을 받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디지털액자 · 외장하드 · 사진인화권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삼성모바일샵 광주 충장점과 부산 센텀 CGV점에서 각각 20대씩 동시에 진행된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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