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도시바 스마트북 AC100을 오는 29일부터 독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시바 스마트북 AC100은 미니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디바이스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무게가 870g에 불과해 휴대성이 높고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를 탑재했다.
무선인터넷이 지원되지 않는 곳에서는 스마트폰 및 휴대전화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1회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연속 사용하거나 최장 7일간 대기모드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59만9000원이 책정됐으며, 제품 구매자에게는 HDMI 케이블, 스마트북 파우치, 마우스, 마우스패드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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