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방송통신 세일즈를 위해 에콰도르, 우르과이 등 중남미를 방문하고,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최되는 제18차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도 참석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신흥 유망시장으로 부상한 중남미 지역에 와이브로, DMB 등 방송통신 서비스와 방송콘텐츠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ITU 전권회의에 참석해서는 2014년 ITU 전권회의 한국 유치와 우리나라의 6회 연속 ITU이사국 진출을 위한 선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