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글로벌 엔지니어링그룹 지멘스는 오는 10월 1일 소프트웨어 전문 `지멘스 IT 솔루션스(SIS)`의 인력 4200명을 감축한다고 확인했다.
지멘스 그룹은 20일 계열 SIS가 인도 경쟁업체들의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같은 감량경영에 나서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멘스는 이중 독일지역 감원 규모가 2000 명이라고 덧붙였다.
지멘스는 SIS의 감원을 이미 발표한 바 있는데 터빈과 의료장비, 기차를 비롯한 주력부문의 수출 호조 등 회복과는 대조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부문의 감량경영 불가피성을 이날 발표를 통해 재확인했다.
기업의 컴퓨터자동화 전문인 SIS는 지난 해 매출이 4분의 1이나 줄어들었으며 지난 분기 8천100만 유로(1억5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멘스는 이와 관련 특별퇴직 및 보상 등 노조측과 인력 정리조건에 합의한 가운데 SIS의 분사를 추진중이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빅테크 AI, 먹통 돼도 보상규정 없다
-
2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3
오라클, 2만명 감원 이어 또다시 해고…AI 투자·활용 여파
-
4
AI 3대 기업 CEO “개발 속도 늦춰야”…오픈AI는 상장 연기
-
5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6
[뉴스줌인] 통제 이탈·자기개선까지…AI 위협 고도화에 빅테크도 '브레이크'
-
7
[이슈플러스] AGI 향해 질주하는 AI…속도조절론 속 한국 해법은 '안전한 가속'
-
8
심텍 “AI 수요 대응, 중요 자재 장기공급계약 체결…공급망 강화”
-
9
서울 시내버스 16일 멈춘다…시민 10명 중 8명 파업 반대
-
10
삼성SDS, 美 뉴스위크 선정 '가장 신뢰 SW 기업' 1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