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희 · 예나윤 · 최현희 · 이정민(사창초교 5 · 4), 이수빈(한라중 1) 학생이 지난 17일 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의 `2010 신문사랑 전국 NIE(Newspaper In Education) 공모전`에서 신문 만들기 부문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올해의 학교신문 부문에는 익산영만초등학교 `호남벌 아이들`, 전주 효문여자중학교 `코스모스`, 부천여자고등학교 `해담휘루`가 본상에 선정됐다. 광주 태봉초등학교 학급신문 `우리들의 이야기`는 특별상을 받는다.
신문 스크랩, 대학생 에세이, NIE 교안 · 아이디어 등 여러 부문 수상자에게 상금 총 33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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