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9월 수상자로 이현우 포스텍 교수를 선정했다. 이 교수는 자성필름의 폭이 수백 나노미터(㎚) 이하로 작아질 때 발생하는 새로운 성질을 규명해 자성필름을 이용한 차세대 메모리 소자 개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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