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스마트네트워크 중장기 발전계획 12월 발표

`스마트네트워크`가 IT코리아를 잇는 국가브랜드로 육성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스마트코리아 시대의 기반이 될 `스마트네트워크 중장기 발전계획`을 오는 12월께 내놓는다.

방통위는 1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전자신문 주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후원으로 열린 `스마트코리아 네트워크 발전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스마트네트워크 시대에 대비, 올해 말까지 스마트 인프라 구현을 위한 미래 네트워크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최근 스마트워크 TF와 스마트TV TF를 발족했으며, 미래 인터넷 정책을 담당할 지능형통신망팀을 신설했다. 이달 중에 산 · 학 · 연 · 관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인터넷실무추진단(단장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을 출범, 미래인터넷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인프라 · 플랫폼 · 서비스 분야의 중장기 기술 로드맵을 수립하게 된다.

방통위는 이르면 다음 달 미래인터넷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세부 추진과제와 기술 로드맵 등을 종합하는 미래인터넷 세부 종합계획(안)을 수립한다.

형태근 방통위 상임위원은 격려사에서 “네트워크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기존 네트워크 기반 수익모델의 창조적 파괴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미래 네트워크 사회에서도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어갈 수 있는 보다 스마트한 네트워크로 IT 재도약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통위는 `스마트IT시대 네트워크 신(新)전략`에 기술 · 네트워크 · 공급자 중심에서 시장 · 서비스 ·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하려는 국가 스마트 기본계획을 반영, 새로운 시장 발굴을 통해 국가 대표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황철증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은 “급증하는 트래픽에 대응하고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접속할 수 있는 유무선 네트워크 고도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 및 활성화, 개방형 산업 생태계 조성 및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체계, 신기술의 원활한 접목 등을 담은 스마트네트워크 발전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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