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액션 온라인 게임 `엘소드`가 대만과 홍콩에 이어 일본시장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KOG의 엘소드는 최근 일본 최대 온라인 게임사이트 `포게이머(4GAMER;ww..4gamer.net)`에서 실시한 PC게임 유저 리뷰 랭킹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시기 일본의 게임유저들에게 가장 지지를 받고 있는 게임사이트 `온라인게이머(Olinegamer:www.onlinegamer.jp)`에서도 온라인 게임 주목 랭킹 1위, 온라인 게임 종합 랭킹 3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이처럼 엘소드가 일본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는 캐릭터가 귀엽고 조작성이 뛰어나며 쉽고 재미있게 액션을 즐길 수 있기때문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 일본 시장진출을 위해 미리부터 일본 유저들의 요구를 정확히 분석하고 적용한 현지화 작업이 성공을 거둔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종원 대표는 “일본 유저들 뿐만 아니라 각국가별 유저들의 취향에 맞춰 가장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