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경제부는 8일 경기 용인 풍덕천동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한국전력공사 등 주요 산하 공공기관 및 자매결연 지역아동센터와 `사랑의 울타리 단체 협약식`을 개최했다. 지경부를 비롯해 18개 소속 공공기관에서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총 433개소와 자매결연을 맺고 각 기관별 · 센터별 실정에 맞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협약식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및 관계자, 아동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