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관련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상담센터는 올 2분기 소비자상담동향을 분석한 결과, 1분기에 이어 정보통신 관련 불만이 지속되고 있으며 휴대폰 관련 불만이 가장 많이 접수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 한국소비자원 ·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동 운영한 소비자상담센터는 이번 분석에서 상담 다발상위 10대 품목에 정보통신 분야 4개 품목이 포함돼 있어 관련 분야의 소비자 불만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소비자 불만이 높은 정보통신 분야 4대 품목은 휴대폰 · 초고속인터넷 · 이동전화서비스 · 인터넷정보 이용 서비스 등이다. 이중 가장 많은 상담이 접수된 휴대폰은 전체 상담 16만6021건 중 6614건(4.0%)이 접수돼 지난 1분기(5604건, 3.5%)에 비해 1010건이 늘어났다.
한편, 1분기와 비교할 때 상담이 크게 증가한 품목은 중고자동차 중개 매매(3위), 상조회(5위), 국외여행(9위) 등으로 나타났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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