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퍼네트웍스(대표 강익춘)이 고성능 리치콘텐츠 전송장비인 `VXA 미디어플로우 엔진`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통신사업자, 콘텐츠 제공업체,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업체 등을 위한 콘텐츠 전송 및 캐싱 통합솔루션이다. 캐리어급 전용 하드웨어인 VXA시리즈 미디어 플로우 엔진을 통해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비용절감, 서비스품질 향상, 신규 수익원 창출과 같은 기업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 4월 인수한 안키나네트웍스를 통해 확보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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