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 원장 정경원)은 녹색환경 구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종이 없는 사무실 활동`으로 사무용지 사용을 30%이상 절감했다고 7일 밝혔다.
종이 없는 사무실 활동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맞춰 업무상 종이사용을 최대한 줄이자는 사무환경 개선 캠페인이다.
NIPA는 △회계문서의 100% 전자화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종이 없는 회의 진행 △부서별 용지사용 총량제 등으로 월간 13만5000매의 용지를 절감했다.
또 한 달 평균 15개 정도 진행되는 입찰의 제안서를 CD로 받아 참여업체들의 제안서 용지를 매월 3만1500매 줄였다. 특히 참여업체들은 용지뿐만 아니라 제안서를 인쇄하는데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약했다.
정경원 NIPA 원장은 “이렇게 절감된 용지는 40년 된 잣나무 약 1만3570그루를 심는 것과 같다”면서 “앞으로도 전자 계약의 전면적 시행과 전자문서 자료실 구축 등 종이 없는 사무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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