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700)` 2000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자인 하상장애인복지관에 기증한다. `책 읽어주는 휴대폰`은 LG전자 `와인폰3` 휴대폰에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시키는 TTS(Text to Speech) 기능을 탑재한 시각장애인용 휴대폰이다. 시각장애인들이 `책 읽어주는 휴대폰`으로 최신 서적을 음성으로 듣고 있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