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게임인 `슬라이스 잇(Slice It!)`이 출시 1주일 만에 앱스토어 장르별 1위와 전체 애플리케이션 및 게임 순위 톱10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앱스토어 아이폰용 게임 순위에서 퍼즐과 전략 장르에서 1위에 올랐으며 전체 상용 애플리케이션 순위에서도 10위를 기록했다. 아이패드용 전체 상용 게임 순위는 4위다.
슬라이스 잇은 주어진 도형들에 정해진 횟수만큼 선을 그어 같은 크기로 조각내는 간단한 구성의 게임이다. 스테이지가 올라갈 때마다 점차 복잡해지고 수가 많아지는 도형들을 정확히 나누는 재미가 일품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