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는 자사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의 모델로 인기 개그맨 컬투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컬투는 이달 출시될 `지니 3D V2`의 광고모델로 라디오 광고 녹음과 인쇄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아울러 컬투는 엠앤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내비 보이스샵`의 음성 안내 녹음도 진행했다.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인 지니 3D V2는 고가도로, 지하도 등의 고도정보를 반영한 3D 입체도로와 3D 영상을 탑재한 제품이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