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1000억달러(약 117조원) 상당 연구개발(R&D) 세액공제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5일(현지시각) AP 등에 따르면 오바마 행정부는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고, 투자에 따른 고용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세액공제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세액공제범위를 넓히면, 앞으로 10년간 1000억달러 상당 지원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됐다. 로라 타이슨 백악관 경제회복자문위원은 “세액공제조치가 장기적으로 고용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미 의회는 오바마 행정부의 기업 연구개발 투자 세액공제 확대에 찬성하나, 소요 재원을 조달하는 방안을 둘러싼 여야 간 입장 차이가 커 최종 합의하기까지 적잖은 진통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연구개발 투자 세액공제 연장 방안은 미 상원에 계류된 상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중국인 관광객의 배신?…춘절에 가장 많이 찾은 나라, 한국이 아니었다
-
9
땀에 젖은 옷, 바로 세탁기에 넣으면…세균 번식에 악취만 되살아난다
-
10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