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일부터 `드래고니카`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드래고니카`는 바른손인터랙티브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횡스크롤 액션 롤플레잉게임(RPG)이다. 적을 띄워 올리고 공중에서 콤보 스킬로 격파하는 `라이징 콤보 액션`과 해외 11개국 사전 서비스 경험으로 풍성하게 준비된 콘텐츠가 특징이다.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는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공개 서비스 버전에서는 필드 27개와 미션맵 108개, 대형 보스 던전 7개 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득템의 순간` 이벤트는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자동 응모되며,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모험의 순간`과 `콤보의 순간` 이벤트는 유저들이 이벤트 기간 중 레벨 업으로 `전직 퀘스트`나 `2000 콤보`를 달성하면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업적`을 비롯해 문화상품권 등을 준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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