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관리공단은 2일 서초로얄프라자에서 전임 임직원 80여명을 초청해 `창립 30주년 기념 공단가족 한마음 대회`를 가졌다. 에너지공단은 한마음 대회에서 지난 30년간 공단을 일궈온 전임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간 공단이 성장해온 과정을 영상물로 보여줬다. 이태용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영원한 `KEMCO人`으로서 에너지공단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