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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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최고 초속 41.4㎞의 태풍 곤파스가 2일 새벽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곳곳에서 통신두절 사태가 빚어졌다. 비상상황실 운영을 시작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는 이동형 발전기를 기지국에 긴급 배치하는 등 원활한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이동통신 유지보수팀원들이 태풍에 넘어진 장안동 동보빌딩 옥상의 공용기지국 긴급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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