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오는 2012년까지 식의약분야 명품 중소기업 100곳을 육성한다.
중기청과 식약청은 3일 식약청 중회의실에서 `식품,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분야 중소기업(이하 식의약분야)`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신기술 · 신소재 분야의 명품 중소기업 1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연구개발(R&D)를 중점 지원하고, 신제품 인증 예비제도 등 맞춤형 품질 인증 체계를 구축한다.
또 중기청은 식약청 이전 예정지인 충북 오송 지역을 바이오 벤처 창업의 산실로 육성하기 위해 이 지역에 의료분야 특화 창업보육센터(BI)를 설립하고, 식약청은 이들 입주기업 등에 대해 차별화된 품질 · 안정성 인증 서비스 체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중기청은 품질 · 안정성과 연계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 식약청의 안전성 및 품질을 인증받은 기업에 대해 정책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별도의 평가 모형을 개발 ·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 · 품질관련 규제의 합리적인 개선 및 운영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애로사항을 공동으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절차를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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