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릭슨이 L4스위치 가격으로 L7스위치 기능까지 구현할 수 있는 신개념 L4~7스위치를 출시했다. LG-에릭슨의 하드웨어와 시트릭스의 운용체계 및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제품이다.
LG-에릭슨(대표 이재령)은 지난해 5월 제휴를 맺은 시트릭스와 1년여 기간 동안 공동개발한 L4~7스위치인 `LNS4012`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L4스위치 핵심 기능인 부하분산은 물론 캐싱 · 압축 · 보안 · 서버의 성능향상 및 보호 등 L7스위치 기능까지 지원하다.
애플리케이션 서버 상의 과부하를 방지하고 DoS · DDoS와 같은 외부공격을 방어해 서비스의 중단이나 지연을 최소화했다. 특정 애플리케이션 변동 없이도 데이터를 암호화해 압축 전송함으로써 효율적인 대역폭 사용도 가능해졌다.
또 스위치 포트 구성과 하드웨어 변경 없이 라이선스 기반만으로 기능 확대가 가능한 에디션 모델을 고객이 직접 각각 3가지씩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안종대 엔터프라이즈사업부 안종대 상무는 “LNS4012는 하나의 플랫폼 기반으로 고객 환경에 맞도록 다양한 기능을 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LG-에릭슨은 기존 시트릭스 고성능 L7스위치인 넷스케일러와 광대역통신망(WAN) 가속기인 브랜치리피터 시리즈와 L3스위치, L2스위치, L2보안솔루션 등의 제품과의 시너지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전송 솔루션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