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이메일 보안 중심의 사업에서 보안장비 유통사업으로 영역을 확대,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안철수연구소의 DDoS 대응장비 `트러스트가드 DPX`, 트렌트마이크로의 좀비 PC 방지 장비 `TMS`, K4솔루션의 DB보안장비 `아이프로텍터`, 케이사인의 DB 보안장비 `시큐어(Secure)DB` 등 보안 장비를 판매하기로 했다.
오치영 사장은 “단품에 대한 보안솔루션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보안컨설팅 개념으로 고객에 다가설 것”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통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오 사장은 “기존제품들과 중복되지 않는 제품들을 유통함으로써 사업영역의 확대를 꾀하고, 이를 통해 토탈보안솔루션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란지교소프트는 기존 자사가 강점을 가져오던 메일 보안 솔루션 2종도 신규 출시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급증하는 이메일을 효율적으로 저장, 검색, 복구하는 `제이볼트`를 내달말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10월엔 발송 이력에 대한 모니터링 및 승인기능을 제공하는 `메일스크린`도 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9월말에 사내 모든 문서의 유통경로 파악 및 자동 백업이 가능한 권한관리용 `오피스세이프`도 신규 출시해 하반기 국내 보안시장에서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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