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훼미리아트(대표 어윤하 www.thingskorea.co.kr)는 USB와 명함 케이스를 결합한 USB 명함 케이스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명함 케이스 내에 각종 데이터가 포함된 USB를 내장해 필요시에는 언제든지 쉽게 꺼내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또 사용 후에는 USB를 다시 명함 케이스에 내장해 휴대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명함과 USB를 따로 갖고 다니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게 된다. 명함케이스에 USB를 안전하게 내장함으로써 외부 충격에 따른 USB 데이터의 안전성도 강화했다.
USB 메모리 용량은 2GB, 4GB, 8GB, 16GB, 32GB, 64GB 등 6종류로 다양화해 소비자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USB 명함 케이스에 열쇠고리, 펜, 손거울 등을 부착해 다양한 세트를 구성할 수도 있다.
공예기술에 IT를 접목한 새로운 공예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훼미리아트는 2004 · 2005 · 2006 · 2008 · 2010년 서울우수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했으며, 2007년과 2008년에는 원주옻칠문화전에서 수상했다. 문의(02)2292-7381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