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가 통합 앱스토어 구축의 첫 단추를 채웠다.
26일 이동통신 3사와, 삼성전자, LG전자 등은 국내 통합 앱스토어 구축 단말 플랫폼 및 구축 개발 업체 선정을 위한 사업제안서(RFP)를 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이통 3사가 논의해 왔던 통합 앱스토어 개발 구축 방식에 합의함에 따라 9월초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한다. 내달 중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사업자들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단말 웹 플랫폼 개발은 안드로이드와 윈도모바일 운용체계(OS)를 대상으로 성능평가(BMT)를 거쳐 선정된다.
OS와 상관없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상용화 이후 인증 받은 업체 누구나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인증제 시행 후 3사는 경쟁에 의한 다양한 규격의 제정 및 시행을 방지하고 완벽한 호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표준규격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이번에 공고된 RFP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시험환경을 구축하고 내년 5월에는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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