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주력으로 생산하는 광시야각 LCD 패널 기술인 `IPS(In-Plane Switching)`가 미국 사진작가협회로부터 최고의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미국 사진작가협회(ASMP)가 최근 개설한 디지털 사진 교육용 홈페이지(www.dpbestflow.org)를 통해 IPS 기술의 우수성을 공인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홈페이지에서 `IPS 기술이 디지털 사진의 감상, 편집 작업에 있어서 최적의 기술`이라 강조하며 모니터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협회는 IPS 기술의 장점으로 △어느 각도에서 보나 색상 변화가 없다는 점 △자연 색상과 가장 가까운 색상을 구현한다는 점 △다른 기술과 비교해서 눈의 피로가 가장 적다는 점 △터치에도 화면 변화 없이 안정적인 영상을 구현한다는 점 등의 네 가지를 꼽았다.
또 태블릿PC 등 중소형 디지털 기기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IPS 기술을 더욱 발전시킨 AH(Advanced High performance)-IPS 기술을 채용한 제품이 최상의 영상을 구현한다고 덧붙였다.
애플 아이패드에 탑재된 이후 IT 시장에서 IPS 패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는 내년에 생산하는 모니터용 패널의 IPS 비중을 20% 선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IPS 기술=LG디스플레이`라는 공식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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