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옷처럼 관리해 주는 `스타일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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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던 옷을 늘 새옷처럼 관리해 주는 의류 관리기가 등장했다.

LG전자는 내달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0에서 신개념 가전인 `트롬 스타일러(TROMM Styler)`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오는 4분기 200만원 대 가격으로 판매된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 블라우스, 니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를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유지해 주는 게 특징이다. 스팀과 무빙행거를 이용해 옷의 구김과 냄새 제거뿐 아니라 살균, 건조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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