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디지털에이징] u헬스 기업 의료 광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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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u헬스 광고

올림푸스한국이 TV 공중파에 u헬스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료 광고를 선보였다. 의료 광고는 세계 점유율 1위 내시경 개발 기업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공헌하는 올림푸스 기업 철학을 보여주자는 목적이었다. 의료 광고를 선보이기는 올림푸스 해외 법인 중 처음이었다.

디지털카메라 회사로 알려져 있는 올림푸스는 의료 기기 분야에서도 1950년 세계 첫 내시경을 발명한 이후 현재까지 세계 내시경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의료 내시경 전문 기업이다. 광학기술 결정체인 내시경이 사람의 눈으로 쉽게 볼 수 없는 인체 내부를 관찰한다는 점에 착안해 의료 광고를 마치 내시경이 몸속을 탐험하듯 대자연을 탐험하는 내용으로 은유적으로 표현해 관심을 끌었다.

광고는 올림푸스 내시경을 통해 많은 인류가 조기에 암을 발견하고 흉터없는 수술이 가능해졌으며 앞으로도 올림푸스는 더 많은 인류가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까지 탐험을 멈추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방일석 대표는 “국내 사망원인 1위가 `암`인 상황에서 의료 광고를 통해 조기암 검진에 관심을 갖고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올림푸스한국이 디지털카메라 문화를 만들어온 것처럼 의료 내시경 분야에서 조기암 검진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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