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 중국 쟝샤 R&D 센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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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가 중국 내 장사 R&D센터를 확장한다.

보시는 23일 장사 R&D센터에 오는 2012년까지 2억4000만위안(약 3530만달러)을 투자해 스타터 모터와 발전기,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중점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사 R&D센터는 보시의 중국내 다섯번째 연구개발 거점으로 이를 기반으로 오는 2015년 아시아 지역 매출을 현재의 3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는 그룹 전체 매출의 25%에 해당한다.

한편 지난해 보시의 아시아 지역 매출은 7억4000만유로로 전체 그룹매출의 8.5%에 불과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 매출의 93%는 일본과 중국, 한국, 인도가 차지하고 있다.

한상기 객원기자 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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