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20 · 22인치 친환경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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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루컴즈가 출시한 친환경 모니터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가 20 · 22인치 친환경 모니터를 출시 했다.

20인치 모니터 `L2010DM`과 22인치 `L2120DM`은 16대 9 화면비 스크린으로 HD에 비해 2배 이상 깨끗한 화질을 자랑하며 풀HD를 지원한다. 동적명암비(DCR) 8만대 1과 응답속도 5ms로 선명하고 눈의 피로를 최소한으로 줄였다. 친환경모니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할로겐, 납, 수은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국제 환경규격(RoHS)를 만족하며 환경을 오염시키는 도료(VOCS)를 사용하지 않았다.

부가 기능으로는 1.5W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로 스피커를 구매를 할 필요가 없으며, 화면의 비율을 원터치로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자동고정종횡비` 단축버튼 기능을 지원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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