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경기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광둥성 선전경제특구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중국 경제특구 건립 30주년에 맞춰 이뤄진 것으로 원 총리는 기업과 연구소 방문에서 “이제는 경제발전 방식의 전환과 전략적인 신흥산업 발굴로 중국의 미래를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총리(왼쪽)가 미국 기업인과 대화하며 웃고 있다.
선전(중국)=신화연합뉴스
최근 중국 경기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광둥성 선전경제특구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중국 경제특구 건립 30주년에 맞춰 이뤄진 것으로 원 총리는 기업과 연구소 방문에서 “이제는 경제발전 방식의 전환과 전략적인 신흥산업 발굴로 중국의 미래를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총리(왼쪽)가 미국 기업인과 대화하며 웃고 있다.
선전(중국)=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