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지난 6월말 발사된 국내 첫 기상위성인 천리안 위성이 촬영한 `적외영상`을 수신하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상청은 지난달 12일 천리안 위성이 촬영한 가시영상을 수신했으며, 지난 17일 오전 11시15분에는 위성이 찍어 보낸 적외영상을 받았다.
적외영상은 지구표면이나 구름에서 방출되는 복사량으로부터 얻어지는 온도정보를 영상화한 것으로, 반사된 태양 빛의 양을 측정하는 가시영상과 달리 밤낮에 관계없이 기상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개와 황사, 태풍 정보 등 대부분 기상요소는 두 개 이상의 영상을 이용해야만 산출할 수 있다"며 "적외영상을 받음으로써 천리안 위성이 기상위성으로서 본격적인 임무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과학 많이 본 뉴스
-
1
KAIST, 예측 틀려도 한 번 더 생각하는 AI 개발...“AI 발전 촉진”
-
2
설탕보다 50배 단맛 강한데, 몸에는 좋은 '이것' 뭐길래?
-
3
셀트리온 “AX로 체질개선 드라이브”…연구·제조·품질 동시 고도화
-
4
찌개 하나에 다같이 숟가락 넣어…한국인 식습관 '이 암' 위험 키운다
-
5
머리맡에 두는 휴대전화, 암 유발 논란…韓·日 7년 연구 결과는?
-
6
과기 기관장 인사 연이어 지연...기관 안정적 운영 악영향
-
7
이광형 KAIST 총장 사의 표명...전일 선임 무산 영향인 듯
-
8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신규 임원 위촉식
-
9
내년 시행 지역의사제, 중학교부터 해당 광역권에서 자라야 지원 가능
-
10
GIST, 3번째 IBS '마이크로바이옴-체-뇌 생리학 연구단' 출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