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3D, SS501 뮤직비디오 3D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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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3D가 제작한 SS501의 뮤직비디오.

남성 5인조 그룹 SS501이 지난 5월 발매한 앨범 `데스티네이션`의 타이틀 곡 `Love Ya(러브 야)`가 3D 입체 영상으로 나왔다.

조이3D(대표 한명희)는 최근 SS501의 `러브 야`를 자체 3D 입체 컨버팅(전환) 기술을 이용, 3D 뮤직비디오로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러브 야 3D 뮤직비디오는 SS501 멤버가 실제 눈앞에서 공연하는 것 같은 입체감을 선사하며, 절도 있는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에 현란한 카메라 워킹을 더해 SS501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는 실제 3D 입체 카메라 없이도 3D영상과 동일한 수준의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는 조이3D의 자체 솔루션과 다년간 영상시각효과(VFX) 기술로 축적한 내부 워크플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동서대 디지털콘텐츠센터에서 지난 4월 교수창업 벤처로 출발한 조이3D는 스타 제조기로 불리는 `꽃보다 남자`의 전기상 감독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컴퓨터그래픽, 시각효과 등 각 분야 우수 전문 인력이 창업 멤버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영상 제작기술 분야의 특화된 2D→3D컨버팅 프로세스와 제작 솔루션, 제작공정 관리기법 등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각종 3D 입체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명희 대표는 “3D 콘텐츠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서 컨버팅은 3D 산업 성장의 과도기적 대안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며 “SS501 외에도 향후 DSP미디어가 기획하는 인기 가수의 3D 입체 뮤직비디오 공동 제작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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