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게임 `드래고니카`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에서는 새로운 던전과 몬스터 등의 콘텐츠를 새롭게 업데이트하며, 지난 7월 실시했던 파이널테스트 때 이용자들로부터 건의받은 내용에 대한 시스템 수정도 이뤄진다. 사전 공개서비스 기간 동안 육성한 캐릭터 정보는 초기화 없이 공개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신민균 실장은 “파이널테스트 이후 이용자들이 제안한 불편 요소를 제거하는 등 고객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게임성을 진보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