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및 물류자동화 장비업체인 에스에프에이가 단일 계약으로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수주에 성공했다.
에스에프에이(대표 배효점)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로부터 720억원 상당의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장비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장비는 SMD가 빠르면 내년 2분기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인 5.5세대 AM OLED 1단계 라인의 물류 및 공정 자동화 장비 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비는 올 연말까지 공급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에스에프에이는 LCD와 AM OLED 등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의 수주액이 당초 예상을 크게 상회하면서 연간 수주액이 7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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