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아리아(대표 장덕호)는 팬택의 안드로이드폰 `베가(IM-A650S)`와 `이자르(IM-A630K)`에 자사의 `FX-플래시(Flash)`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팬택의 시리우스폰에도 적용된 FX-플래시는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환경에서도 웹브라우저 사용시 플래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아이폰에서 지원하지 않는 플래시 광고 · 게임 · 웹영상 등을 구동할 수 있다.
특히 웹 동영상의 경우 실제 플러그인 모드와 전체화면(풀 스크린) 모드를 모두 지원, 웹사이트에 적용된 다양한 플래시 콘텐츠를 PC와 동일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