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숨겨진 진주]다음 `애플리케이션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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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검색을 다음에서도 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 프로그램이나 통신사 앱스토어보다 접근성이 좋은 국내 인터넷 포털에서도 앱을 검색할 수 있다는 것. 웹은 물론이고 모바일웹에서도 스마트폰 앱을 찾아볼 수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이용자들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통합검색 결과에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컬렉션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은 국내에 보급된 앱에 한정되며 웹에서 검색할 경우 해당 앱의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버전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음은 “빠르게 늘어나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해 일반 PC는 물론이고 모바일에서도 스마트폰 앱에 관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앱 ▲~애플리케이션 ▲~어플 ▲~앱스 ▲~아이폰앱 ▲~안드로이드앱 등의 패턴으로 검색어를 입력하면 관련 스마트폰 앱 정보를 최대 6개까지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반 PC에서 통합검색 창에 `다음앱`을 입력하면 `다음쇼핑`, `다음지도` 등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앱을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아이폰 앱은 해당 앱에 관한 정보를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애플 아이튠스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가 나온다.

또 모바일에서 검색할 때는 모바일기기의 운용체계(OS) 환경에 따라 지원 가능한 앱의 검색 결과를 볼 수 있다. 즉 아이폰은 아이폰용 앱만 검색해 보여주며,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안드로이드 앱만 보여준다.

현재 스마트폰 앱 검색은 국내에서 배포된 앱들만 검색 대상에 포함된다. 게임 카테고리 내에 있는 앱의 경우에는 국내 심의 통과 문제로 국내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마켓에 등록되지 않아 검색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혜선 다음 검색기획팀장은 “스마트폰 앱 검색은 다음이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검색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모바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해가는 인터넷 환경에 적합한 검색 결과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음은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검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모바일 검색 시장에서의 우위를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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