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과공유(대표 박성중)는 이달말까지 디지털복사기 `DZONEI ULS211`를 정상가보다 약 50% 할인된 2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PC와 연결하지 않고도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의 메모리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CD · DVD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메모리를 연결 시 한 번에 두 장의 CD나 DVD를 제작할 수 있다. `라이트스크라이브` 기능으로 CD · DVD 전면에 사진 인쇄도 가능하다.
제품 구매 시 공CD 10장과 메모리카드 리더기도 준다. 제품 주문 시 복사기 전문 기사가 직접 방문해 설치하고 사용법을 설명해 컴퓨터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고객들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박성중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제품을 더욱 널리 알리고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