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미학술대회` 美 시애틀서 개막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 중인 과학 · 기술자들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정보 교환과 인적 교류를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미학술대회(UKC 2010)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새로운 세계를 위한 그린테크놀러지`로, 녹색 과학기술과 미래 에너지개발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재미과학기술자협회(KSEA)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국연구재단(NRF)의 한미과학기술협력센터(KUSCO) 등의 공동 개최로 워싱턴주 벨뷰 소재 벨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미국 정부관계자, 미국 전역에서 활동 중인 재미 과학기술자들과 한국의 과학기술단체 및 연구진 등을 포함해 1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 한홍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김우식 전 부총리, 서상기.배은희 한나라당 의원 등이 주요 인사로 참가했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연구된 첨단 과학기술의 정보 공유 뿐 아니라 양국 전문가들의 상호 인적교류와 친목을 유도해 공동연구의 기회를 창출하면서 학술교류를 이어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