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젊은 세대와 소통을 늘리고 주요 정책 결정에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네티즌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책자문위원단을 공개 모집한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16개 상임위 정책자문단을 구성할 때 교수나 학자 · 전문가 등을 내부 천거를 거쳐 비공개로 선발해왔다. 그러나 친서민 중도실용의 기조를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등의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는 전문가보다는 일반 국민, 특히 젊은이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모는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연령 · 학력 · 직종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참가 신청은 한나라당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오는 30일까지 이메일(jm@hannara.or.kr) 등으로 관련 서류를 보내면 된다.
유은종 한나라당 정책기획팀장은 “이번 공모에 20 · 30대 젊은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홈페이지, 트위터 등 인터넷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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