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그룹이 운영하는 대형 유통업체 메가마트가 모바일 환경의 통합업무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솔루션 구축은 아이디에스앤트러스트가 맡으며 회사의 `와이즈원(wiseOne)`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메일, 전자결재, 메신저 등을 더욱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 구성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메가마트만의 독특한 기업문화를 반영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기능까지 가능하게 된다.
메가마트는 국내 11개 대형 할인매장뿐만 아니라 중국 3개 지점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월간 의약품 판매 사상 첫 3조원 돌파
-
2
복지부 소관 17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
3
의료질평가, 병원 규모별 분리 실시…2027년 제도화 추진
-
4
“직구 화장품 유해성분 막는다”…화장품법 개정안, 국회 통과
-
5
제약바이오協, 21日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개최
-
6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초읽기'...유병률 9.17%
-
7
천문연·NASA 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완료
-
8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남반구 제품 출하
-
9
美 바이오시밀러 승인 10년, 비용 절감 48조…올해 5개 중 4개 韓제품
-
10
[과학기술이 미래다]〈155〉꿈의 과학기술축제 대전엑스포93 기공식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