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가 미국과 중국으로부터 11억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의 풍력발전 터빈을 수주했다.
비즈니스그린에 따르면 지멘스는 총 600㎿의 풍력발전 터빈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미 계획돼 있던 오클라호마의 풍력발전단지에도 98개의 풍력발전 터빈(총 227㎿)을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계약의 재무 부문에 대한 구체적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몇몇 보고서들은 약 8억파운드(약 1조4800억원) 정도라고 평가했다.
지멘스의 재생에너지부장인 레네 움라우프트는 “이번 계약은 북아메리카에서 풍력에너지 시장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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