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레몬 `삼겹살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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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대표 윤효성)은 빠이어엔터테이먼트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삼겹살타이쿤`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삼겹살타이쿤은 친근하고 대중적인 소재인 삼겹살과 재료를 다듬고 굽고 서빙하며 삼겹살집을 운영하는 방식의 타이쿤 게임이다. `주방게임`과 `홀게임`의 두 가지 메인 게임을 통해 줄거리가 전개된다. 주방게임은 손님의 주문서에 맞춰 음식재료를 만들고 `홀게임`은 음식을 요리해 서빙까지 담당한다. 장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분점을 열 수 있으며, 분점은 국내맵, 해외맵, 우주맵, 이계맵 등 다양한 월드맵에 오픈할 수 있다.

게임 진행 중 비순차적으로 발생하는 챌린지 모드는 수백 가지 퀘스트와 미션을 제공한다. 또 100여 가지 코스튬 아이템과 6종의 펫 모으기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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