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박찬모 이사장)은 대학부설연구소의 특성화 · 전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2010년도 이공분야 신규 중점연구소 8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연구소는 지역을 거점으로 여러 기계 분야 전문 연구진을 구성한 경북대 기계연구소와 기초물리연구소로부터 나노분야 전문화를 위해 독립한 세종대 그래핀연구소, 미토콘드리아 기능조절과 질병치료 관련성 연구를 목표로 하는 인제대 심혈관 및 대사질환센터 등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원전 수주, 연구형 원자로 수출 등과 관련해 해당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원자력 관련 분야` 연구소를 지정공모해 다양한 원자력 분야 연구 및 인력양성 계획을 제시한 제주대 방사선응용과학연구소를 중점연구소로 선정했다.
신규과제 공모에는 107개 연구소가 신청해 균 13대 1의 경쟁률(선정률 약 7.5%)을 보였다. 단계평가를 통해 최대 9년간 연간 약 5억원의 연구비를 선정된 연구소에 지원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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